데상트, 2030 젊은 러너 타겟을 위한 착화감과 쿠셔닝 갖춘 ‘에너자이트 윙+’ 출시

▲ 사진=데상트 (DESCENTE)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에서 ‘에너자이트윙+’ 를 출시했다.

데상트의 대표 쿠셔닝 러닝화인 ‘에너자이트’ 시리즈는 지난해 첫 출시 되었으며 ‘에너자이트윙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완전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한다. 데상트 신발 R&D 센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 따르면 다양한 러너들 가진 원하는 쿠셔닝 경도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소프트한 인서트 폼을 삽입하여 러닝 시 편안함과 함께 반발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에너자이트 윙 플러스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에너자이트윙 플러스’는 소프트한 인서트 폼을 삽입하여 러닝 시 편안하고 반발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하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인서트 폼의 물성을 업그레이드하여 쿠셔닝 기능을 향상 시켰다. 업퍼 측면에는 리플렉티브 3D 프린트를 적용하여 야간 러닝 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드 메쉬를 적용하여 필요한 부위에 따라 메쉬 조직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였으며, 우수한 통풍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쿠셔닝을 통해 달릴 때마다 하늘을 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륙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륙프로젝트 캠페인은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륙프로젝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다양한 러닝 대회 취소로 인해 아쉬움을 느끼는 러너들을 위해 이륙프로젝트 버추얼 레이스를 기획했다.

버추얼 레이스는 대회 참가자들이 같은 장소와 시간에 모이는 대신 각자의 방법과 시간, 장소에서 레이스를 진행하고 인증 시 완주가 되는 가상의 레이스로, 3월 30일까지 데상트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자신의 러닝 기록을 SNS에 함께 인증 할 수 있는 배번표, 메달 등의 이륙 패키지와 함께 접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에너자이트윙 플러스는 전국 데상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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