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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엔진발전기 사업부문 276억원 공급계약한진중공업, 지엘가산메트로, 삼성엔지니어링 등
  • 장석진 기자
  • 승인 2020.03.16 12:47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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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혜인이 공급하는 캐터필라 비상발전기 C-175 모델<제공=(주)혜인>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혜인은 2019년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에서 총 27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전년 영업이익이 직전연도 대비 119% 증가하며 흑자전환하는 등 큰 폭의 실적개선에 이은 희소식이다.

혜인의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은 선박용 엔진을 필두로 한 해상엔진사업 부문과 비상발전기로 대표되는 발전에너지사업 부문으로 나뉘는데 해상엔진사업본부의 경우 3월 들어 총 100억원 규모로 대한민국 해군 차기고속정(PKX-B) 4척에 탑재할 주추진엔진 및 발전기세트 공급사업의 본계약을 한진중공업과 체결했다.

혜인은 지난 2014년 방산시장에 본격 진출 후 시설 및 기술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방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차기고속정 외에 다목적 훈련지원정, 구조지원정까지 대한민국 해군에서 운용중인 다양한 종류의 함정에 꾸준하게 주추진엔진 및 감속기어, 발전기세트를 연이어 공급하는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이번 차기고속정 공급계약의 경우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에 후속함정 4척까지 지속적으로 주추진엔진 및 감속기어, 발전기세트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업계에서 방산부문 파워시스템 전문 공급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발전에너지사업 부문의 경우 지엘가산메트로(주)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에 건설중인 IDC에 납품할 비상발전기를 156억원에,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건설중인 베트남 롱손 화학공장에 20억원 규모의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국내외 ICT 관련 기업들의 IDC 인프라투자 확대와 국내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로 인한 비상용 자가발전설비가 주목 받으면서 국내외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의 선도브랜드 캐터필라 제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대하했다. 업게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전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비상발전기의 수요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혜인의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곽윤수 전무는 “지난해 성공적이었던 수주 실적을바탕으로 올해에도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에서만 약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캐터필라 엔진 및 발전기세트의 품질 경쟁력과 지난 60년간 혜인이 축적해온 차별적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확실한 성장 모멘텀으로 지속적인 수주 계약 진행에 집중해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큰 폭의 매출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0년 설립된 혜인은 건설중장비와 산업·물류장비 그리고 엔진 및 발전기세트 공급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에너지동력 및 건설기계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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