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대상으로 숭실대 중앙도서관 이용 및 모바일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숭실대와 함께하는 23년 온라인 교육 역사의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숭실대 캠퍼스 및 강의실과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과 이번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은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APP을 통해 5권 14일간 대출 및 2회 연장 가능한 대출 서비스와 열람실, 미디어룸 이용 등 숭실대중앙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이용 가능 서비스는 숭실대학교 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숭실대 도서관’, ‘숭실대학교 도서관’, ‘숭실대’ 검색 후 설치하거나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의 공지사항에서 QR코드를 인식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학생서비스팀 주관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및 편입생과 재학생들은 언제든지 어플을 통해 숭실대학교도서관의 자료열람 및 대출연장, 예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2006년부터 시행 중인 교육기관으로 재학생은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방학 중에는 이전 학기 모든 과목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졸업생에게도 졸업한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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