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호스팅글로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네트워크전문커뮤니티 중 하나인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엔엠에스글로벌은 구축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관계사이다.

그동안 커뮤니티를 통하여 PRTG를 이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한글 언어 파일을 제공하였으며 보고서에 로고 넣기, 그래프 한글 깨짐 수정 방법 등의 팁을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 사진=호스팅글로벌㈜ 제공

현재 100 센서까지는 무료 제공 중이며, 트라이얼버젼 설치 후 30일간은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무료 100 센서 라이센스로 전환된다.

 

라이센스 공급방식은 고객사에 라이센스가 도착 후 대금을 받는 방식이며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다.

사진=호스팅글로벌㈜ 제공
사진=호스팅글로벌㈜ 제공

호스팅글로벌㈜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라이센스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파트너로 등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라이센스를 공급할 방법이 없다. SBS, 가천대길병원, 강북삼성병원, 대구교육원을 비롯해 대검찰청, 블루웹 등에 납품하여왔는데 불법적으로 납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특정 판매사에서 본인 외에 판매하는 곳은 다 불법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며 본인이 옳고 남은 다 틀렸다는 프레임에 사로잡힌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불필요한 기술지원이라는 명목으로 고객에게 사악한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해볼 대목이다. PRTG는 어렵지 않으며 일반인이나 학생도 충분히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가격이 부담 되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도 많은데 라이센스만 필요한 고객에게 선택권이 필요하다. 유지보수 연장에 대한 강요도 없다”고 말했다.

 

호스팅글로벌㈜에서는 제조사의 판매가격 그대로 국내에 공급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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