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스클린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몇 차례의 봄비가 내린 후, 두꺼운 외투를 뚫고 들어오던 찬바람과 추위가 자신의 차례를 봄에 양보하는 모양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기운이 완연한 이 시기는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청소업체가 가장 분주한 때다.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이사철은 1년 중 청소업체가 가장 바쁜 시기로 청소 형태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봄맞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중, 에어컨청소는 봄맞이 청소에서 빠질 수 없는 영역이다. 지난해 사용을 마치고 깨끗이 청소한 에어컨이라 하더라도 청소를 하지 않고 가동하는 것은 묵은 먼지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오랜 시간 머무는 가정이나 사무실이라면 청소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일반적으로 이제 막 봄을 맞이한 시점에 에어컨청소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계절의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을 미리 대비한다는 측면을 고려할 때 지금이 에어컨청소를 진행하기 위한 적기라고 청소 전문업체는 설명한다.

에어컨 내부에는 레지오넬라균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서식하고 있는데 이를 확실히 제거하지 않고 가동했을 경우 각종 세균이 에어컨 바람을 통해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간다. 이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심화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레지오넬라 감염에 의한 폐렴이 발병할 수 있다.

에어컨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을 비롯해 주부와 학생,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 모두 에어컨 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에어컨청소에 대한 필요성은 강조될 수밖에 없다. 에어컨청소의 필요성은 여러 차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통 필터와 외관 청소에 그치는 일반적인 자가 청소 방법과 달리 제품을 완전히 분해하여 전용약품을 통한 청소 및 세척 작업을 진행해야만 세균감염을 온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스클린은 가전청소를 포함해 가정과 사업장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야의 특화된 클리닝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에어컨을 통한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완전 분해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S 발생에 대한 책임 보장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더불어 에어컨청소와 같이 가전제품 케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살균과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덧붙여 한스클린 관계자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한스클린은 인력 대행이 아닌 본사 아카데미의 전문교육을 이수 받은 직원들로 구성된 100% 직영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관련 서비스를 관리하고 문제점을 개선한다. 또한, 관련 특허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검증된 ‘전문’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스클린은 최근 소독과 방역 서비스를 예약할 시, 살균 소독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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