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속 제이에스티나 [조엘 페를리나 & 마리벨] 귀걸이를 착용한 박민영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박민영과 서강준의 로맨스 멜로와 비주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본격적으로 움트는 감정과 함께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듯한 6회 예고편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혜천고 총동창회에 함께 참석하게 된 박민영과 서강준이 설레는 감정을 예고하며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박민영의 스타일은 평소와 달리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목해원역으로 분한 박민영은 때로는 심플하게 때로는 페미닌한 스타일로 매치한 다양한 귀걸이 포인트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화제의 아이템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그중 부드러운 크림 컬러 코트로 연출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 속 핑크빛 반짝임을 연출하는 드롭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의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 세련되고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연출된 물방울 펜던트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마리벨(MARIEBEL)’로 알려졌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는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는 미니멀한 링크 유닛에 모거나이트 핑크, 화이트 스톤의 믹스매치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해원과 은섭사이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6회는 17일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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