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워킹 컴퍼니(TWC)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글로벌 컴포트화 편집샵 ‘더 워킹 컴퍼니(The Walking Company)’에서 20S/S 시즌을 맞이하여 미국 뉴욕 브랜드인 ‘내추럴라이저(Naturalizer)’와 ‘케네스콜(Kenneth Cole)’을 론칭했다.

뉴욕의 대표 여성 컴포트화 중 하나로 1927년 론칭한 내추럴라이저는 오직 여성들을 위한 컴포트화로 페미닌한 룩,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핏이 큰 특징이다. 스타일리시한 로퍼 ‘리나’를 비롯해 페미닌한 샌들 ‘아잘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 워킹 컴퍼니(TWC)


 

 

 

 

 

 

 

 

 

케네스콜은 미국 대표 디자이너 케네스콜(Kenneth Cole)이 1892년 론칭한 브랜드로 랄프로렌, 캘빈클라인 등과 같이 매년 세계 4대 컬렉션인 ‘New York Fashion Week’를 진행하는 뉴욕 대표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이다.

케네스콜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도시의 삶에서 합리적이고 스마트하게 소비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뉴요커 감성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모던 베이직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브랜드이다. 이번 20S/S 신상 케네스콜의 ‘매덕스’ 어글리 스니커즈 등은 론칭 초기부터 많이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케네스콜의 프리미엄 컴포트 브랜드인 젠틀솔(Gentle Soul)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오가닉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에 아미씨앗(flaxseed)을 가득 채운 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신을수록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신발이 몰드 되어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하여 현대인의 웰-밸런스(Well-balanced), 웰-스타일(Well-styled), 웰-비잉(Well-being)을 위해 제작된 브랜드이다.

더 워킹 컴퍼니에서는 20S/S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더 워킹 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3/31(화)까지 봄맞이 최대 7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워킹 컴퍼니(TWC)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킨텍스점을 비롯해 중동점, 부산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총 12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매장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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