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인공지능 재난예지플랫폼 상용화
상반기 美 지주회사 AI NEXUS 설립

▲ AI인공지능 재난예지플랫폼 기업인 ㈜AI넥서스 글로벌 파트너. 자료=AI넥서스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AI인공지능 재난예지플랫폼 기업인 ㈜AI넥서스(대표이사 조성준·박용문)가 상반기 내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할 계획이다.

17일 AI넥서스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AI인공지능 재난예지플랫폼 클라우드 빅데이터서비스 'AI 119'의 세계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AI NEXUS를 설립키로 하고 북미 현지기업들과 협의 중이다.

AI넥서스는 AI NEXUS 전세계 파트너들과 연합해 올해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재난예지플랫폼 클라우드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모든 생활안전 편의시설 및 산업현장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고장 및 사고를 사전에 예지할 수 있으며, 스마프폰 및 PC를 이용해 실시간 해당 설비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용문 AI넥서스 대표는 "세계에서 취합되는 기계설비에 포함된 부품, 자재, 성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제품기술 고도화 및 성능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상반기 중 해외 50개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입체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주회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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