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오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카카오톡이 또 다시 사과했다.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카톡이 이용자들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 중 하나인 퇴근시간 대에 서버 장애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카톡 오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카카오톡은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먹통됐고 결국 긴급 점검을 통해 정상화 됐다.

카카오는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카톡 나만 안되는 줄 알았네(t****)", "카톡 계속 안보내짐(e****)", "퇴근도 못하고 짜증나네(g****)", "카톡 먹통에 온라인이 마비가 되다니(f****)" 등 불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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