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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임채무가 또 다시 사업가의 근황을 전했다.

임채무는 앞서 놀이동산을 운영하며 적지 않게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임채무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놀이동산 사업 근황을 전했다.

100억 원대의 어마어마한 투자비를 뒤로하고 돈을 버는 족족 놀이동산에 투자해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 소리를 들었다는 임채무.

그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노는 것이 너무 좋다"면서 놀이동산 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를 전했다.

임채무는 앞서 한 토크쇼에서도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라고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사업에 대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전 재산을 털어 놀이동산을 만들었다면서 "아이들이 좋아 놀이동산을 만들게 됐다"며 "현재는 돔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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