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앙블랑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아기물티슈 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비데물티슈 ‘비데랑’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앙블랑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아기용 키즈 2가지 라인으로 신제품 비데물티슈 ‘비데랑’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앙블랑에 따르면 부드럽고 물에 잘 풀리는 플러셔블 원단 사용으로 간편하게 변기에 버릴 수 있으며 알러지 유발 성분 무첨가 및 자연 유래 추출물 함유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구매 시 소비자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상품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행사상품은 ▲비데랑 패밀리 비데 물티슈 캡형(46매) 10팩 ▲비데랑 패밀리 비데 물티슈 휴대(10매) 20팩 ▲비데랑 키즈 비데 물티슈 캡형(46매) 10팩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중심경영이라는 자사의 철학에 따라 엄마와 아이 모두를 생각하는 신제품 비데물티슈를 출시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요즘 손 소독제, 손세정 물티슈와 함께 깨끗하고 간편하게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비데물티슈를 사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앙블랑 비데물티슈 ‘비데랑’은 3월 23일 정식 출시된다.

한편 앙블랑은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지역 고객들에게 5천만 원 상당의 물티슈를 지원하고 전국구로 지역을 확대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대구, 경북지역 주민을 위한 물티슈 지원 프로젝트 ‘사랑의 브릿지 279km 캠페인’을 추진,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티슈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앙블랑은 전 직원이 1달에 1번 9시간 봉사활동에 나서는 119 사랑나눔 구조대, 소외 이웃을 위한 고객참여형 기부프로젝트 위드박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물티슈 출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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