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남2'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팝핀현준 부인이 나이가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에 도전해 화제다.

팝핀현준 부인의 나이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남편의 스타일링 잔소리에 자연스레 소환됐다. 팝핀현준의 나이는 42세, 부인의 나이는 44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은 누나인 부인에게 스타일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툴툴거려 시어머니마저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보다 못한 시어머니는 부인 박애리에게 외출을 권했고 미용실부터 옷가게까지 강행군을 펼쳤다. 며느리를 그 누구보다 예쁘게 만들고 싶었던 것.

박애리는 국악 공연 때문에 늘 쪽머리 스타일을 고수했지만 이날 앞머리를 만들며 한결 어려보이는 외모를 만들었다. 또 슬림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과 트렌디한 자켓을 걸쳐 남편 팝핀현준을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