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도라]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브랜드 페도라는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360도 회전형 카시트 ‘C9’이 편의성과 가성비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1주일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하여 추가생산·재입고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페도라의 2020년 신제품 중 하나인 회전형 카시트 ‘C9’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전후방 전환 장착이 쉽고, 90도마다 반고정 기능이 있어 아이의 승하차가 편하다. 또한 신생아에서 약 7세(체중 기준 25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카시트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페도라 관계자는 “’C9’카시트는 360도 회전 기능 등 편의성과 실용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리한 제품이라는 구매 고객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C9’과 같이 높은 편의성과 가성비가 공존하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9’은 페도라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현대H몰,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3월 말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며, 페도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9 완판! 재입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C9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페도라 유모차를 취급하는 출산용품 전문 매장에서는 3월, 한 달간 페도라 디럭스유모차 L4,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 L1 매직을 구매하면 소비자가 59,000원 상당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봄맞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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