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넥스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요즘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작은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경우 충전 크래들에서도 이어폰이 흔들려 한쪽, 혹은 양쪽이 분실이 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넥스사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바넥스 아이토닉 라이트 제품에 마그네틱 크래들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바넥스 아이토닉 라이트 제품에 적용된 마그네틱 크래들의 장점은 이어폰을 크래들에 꽂았을 때 뒤집거나 흔들어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넥스 아이토닉 라이트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속충전 기능으로 30분 충전으로 최대 3시간의 음악감상과 4시간의 음성통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충전 크래들과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15시간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크래들만 이용하여 충전 시 최대 5회까지 완충이 가능하다.

이어폰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인 음질은 고품질과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위해 TWS 스테레오를 적용하였다. 또한, 통화 시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하여 또렷하고 선명한 음성 전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적은 전력 소모로 고품질의 음질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기술인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었다. 이와 더불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 페어링 기능, 생활 방수 등이 탑재되었으며, 이어폰 기능 사용 시 원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바넥스 관계자에 따르면”바넥스 아이토닉 라이트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근 얼리 어댑터뿐만 아니라 사운드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 이유는 현세대 블루투스 이어폰들보다 성능과 품질이 한 단계 앞서 있으며, 간편하고 심플한 디자인, 편리한 휴대성과 높은 활용성, 여러 가지 부가 기능들이 잘 조합되어 있어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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