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BS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0일 오전 가수 장미화의 사기사건부터 나이까지 화두에 올랐다.

가수 장미화 나이는 올해 75세다. 가수 장미화는 젊은 나이에 ‘안녕하세요’ ‘서풍이 부는 날’ ‘봄이 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원조 디바로 활동했지만 사기사건으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가수 장미화는 이혼 뒤 믿었던 이로부터의 사기, 빚보증, 사업 실패 등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남편과의 이혼 후 그는 야간 업소의 밤무대를 전전하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사건에 대해 장미화는 “언니라고 부르던 사람 보증 서주다가 집을 한 채 날렸다”고 전한바 있다. 또 그는 “다음에는 계를 해서 당했다. 청담동 개인 주택을 짓고 살 때 사기를 맞았다. 다 친한 사람들한테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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