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비전룸에서 코로나 19 공동대응 노력과 경영정상화를 골자로 특별합의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발전소 작업환경 및 근로환경 개선 ▲국가 경제 및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적책임 이행에 동참한다.
신정식 사장과 한국남부발전노조 한상우 위원장 직무대행은 "남부발전 노사가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뜻을 모은 데 의미가 있다"면서 "코로나 19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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