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석역 에듀파크]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마석역 에듀파크는 시공예정사를 쌍용건설로 진행하며 남양주시 화도읍에 창현2지구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업무대행사 중앙파트너스플러스 측에 따르면 “최근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해서 2차 토지브릿지 실행 이 진행되어서 토지확보가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되게 되어서 4월에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확보를 위해서 기존에 토지브릿지로 토지계약금과 중도금을 1차로 지급 완료하였으며 이번 2차가 지급완료 되면 토지확보가 안정화 되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본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접수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4월에 설립인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공예정사 쌍용건설로 한 마석역 에듀파크는 총 1,375세대 규모에 59㎡, 74㎡, 84㎡ 평형대로 구성된다.

3.3㎡당 600만원대라는 저렴한 공급가와 무료로 운영될 계획인 방과후 교육센터 등 단지 내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완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마석역 에듀파크는 마석역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잠실 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GTX B노선 마석역이 인접해 GTX 개통 시 여의도, 용산으로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접수 전 마지막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홍보관은 구리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단위 건물 전체 청결작업과 열 감지기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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