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마석역 에듀파크는 시공예정사를 쌍용건설로 진행하며 남양주시 화도읍에 창현2지구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확보를 위해서 기존에 토지브릿지로 토지계약금과 중도금을 1차로 지급 완료하였으며 이번 2차가 지급완료 되면 토지확보가 안정화 되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본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접수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4월에 설립인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공예정사 쌍용건설로 한 마석역 에듀파크는 총 1,375세대 규모에 59㎡, 74㎡, 84㎡ 평형대로 구성된다.
3.3㎡당 600만원대라는 저렴한 공급가와 무료로 운영될 계획인 방과후 교육센터 등 단지 내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완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마석역 에듀파크는 마석역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잠실 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GTX B노선 마석역이 인접해 GTX 개통 시 여의도, 용산으로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접수 전 마지막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홍보관은 구리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단위 건물 전체 청결작업과 열 감지기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 관리를 하고 있다
이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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