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 상품은 차의 옵션 등을 선택하여 금융사에 심사를 통해 신차 또는 중고차를 받는 방식이다. 별도 선수금이 없으며, 보증금을 넣고 리스 기간을 24개월, 60개월 등 선택한 뒤 만료 시 인수, 반납, 교체 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또한 회계처리 및 절세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번호판 사용이 가능하다.
‘AK파이낸셜’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은 소비자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차량을 추천하며, 실 납입금 및 유지 비용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진행한다. 연간 50,000Km까지 운행 거리를 확대, 운행 중 사고에 대한 사고처리 대행, 1년 단위 계약 가능함을 비롯해 차량 교환 및 반납이 간편한 차량 계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일반 운용 리스 이용 시 등록 비용, 자동차세 등이 비용에 포함되지만, AK 파이낸셜은 반납형 리스 상품 부가적인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AK 파이낸셜 관계자는 “장기・중고 리스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저렴한 월리스료, 취득세, 등록세 등 초기 비용 지원을 통해 소비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차량 섭외 및 출고, 인도 후 차량의 관리까지 AK파이낸셜에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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