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K파이낸셜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AK파이낸셜은 자동차 리스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관련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AK파이낸셜은 지난 2일(월요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동차 리스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를 위한 편의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리스 상품은 차의 옵션 등을 선택하여 금융사에 심사를 통해 신차 또는 중고차를 받는 방식이다. 별도 선수금이 없으며, 보증금을 넣고 리스 기간을 24개월, 60개월 등 선택한 뒤 만료 시 인수, 반납, 교체 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또한 회계처리 및 절세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번호판 사용이 가능하다.

‘AK파이낸셜’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은 소비자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차량을 추천하며, 실 납입금 및 유지 비용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진행한다. 연간 50,000Km까지 운행 거리를 확대, 운행 중 사고에 대한 사고처리 대행, 1년 단위 계약 가능함을 비롯해 차량 교환 및 반납이 간편한 차량 계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일반 운용 리스 이용 시 등록 비용, 자동차세 등이 비용에 포함되지만, AK 파이낸셜은 반납형 리스 상품 부가적인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AK 파이낸셜 관계자는 “장기・중고 리스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저렴한 월리스료, 취득세, 등록세 등 초기 비용 지원을 통해 소비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차량 섭외 및 출고, 인도 후 차량의 관리까지 AK파이낸셜에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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