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위생을 청결히 관리하는 동시에 면역력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불규칙한 생활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데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까지는 면역력 강화를 도와줄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꼭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 또한 중요하다. 만일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챙기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홍삼을 꼽을 수 있다. 홍삼의 5대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를 비롯해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자재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홍삼을 더욱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홍삼스틱 형태의 제품도 출시된 바 있다.

KCG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경우 커피믹스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홍삼스틱으로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한 제품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에 대해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이다. 이를 휴대가 간편하고 부담 없는 맛으로 제품화시켜 연령에 관계없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제품이다. 휴대성도 중요하지만, 하루 한 포로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고 원재료 선정과 포장, 유통 과정에 있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정관장 관계자는“원료로 사용되는 6년근 수삼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되는데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다. 이후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쳐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후 원료로 사용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물 없이 그대로 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이나 여행객,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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