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혜원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유혜원이 다시 한 번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유혜원은 승리의 군 입대를 배웅한 것 아니냐며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혜원과 승리의 열애설에 결정적인 힘을 실어준 것은 이날 촬영된 반려견. 차량에 타고 있던 반려견은 유혜원이 줄곧 개인 SNS를 통해 비춰왔던 반려견과 동일한 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유혜원일 것이란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 다만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유혜원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다”며 선을 그었다.

유혜원 측 해명에 승리 또한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열애사와 같은 행보를 걷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모아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키코,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등과 열애설이 수차례 불거졌지만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침묵으로 대응하거나 “사생활이다”고 선을 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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