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BS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도환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배도환은 2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여전히 평생 반려자를 찾기 위한 마음이 살아있음을 전했다.

배도환은 수년전 7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도환은 시간이 흐른 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후 3일 만에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됐다. 그냥 나가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결혼 생활 역시 3개월 만에 접게 됐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호적은 깨끗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배도환은 마음에 둔 사람은 있지만 전에 받은 상처가 있어 고백을 못하겠다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가 쉽지 않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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