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이태원 클라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웹툰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는 지난 20일 방송 이후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에 앞서 15회 내용은 박새로이가 장회장을 찾아 조이서를 위해 무릎을 꿇는다. 뒤늦게 조이서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물불 가리지 않는 박새로이의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난 것.

앞서 박새로이는 계획된 차 사고에 부상을 입고 한동안 혼수상태로 누워있다 깨어난다.

다만 웹툰 결말에서는 장근원이 폭력조직을 청부해 근수를 해치우려하지만 박새로이가 달려들어 대신 칼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장근원은 조이서를 납치하고 이 사실을 장회장에게 전화해서 알린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박새로이가 장회장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조이서가 있는 납치 장소를 물어본다.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구출, 장근원은 나락을 떨어진다. 장가그룹의 주식이 떨어지고 장회장은 박새로이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

마지막은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정식으로 사귀는 모습이 연출된다.

웹툰 결말과 드라마 속 결말이 어느 정도 달라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