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창원시청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창원시청이 고르고 반림점을 방문한 시민들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로 연락을 하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에 따르면, 고르고 반림점으로 출퇴근한 직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거주지는 성산구 반림동이다. 지난 5일, 6일, 11일, 16일, 17일, 18일, 19일, 20일에 고르고로 출퇴근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22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 남성은 지난 7일 CGV창원더시티점 1관, 맥도날드 창원시티7점을 방문, 지난 10일에는 김선경외과, 박찬모내과의원, 사랑복음약국을 방문했다. 지난 14일에는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갑오삼계탕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성산구 반림동의 김선경외과 박찬모 내과의원을 방문, 지난 17일에는 컴포즈커피를 방문했다. 지난 21일에는 뚜레쥬르 반림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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