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련 영상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지난 22일 공개된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이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배우 이성경이 해당 영상에 출연해 찬양가를 불렀기 때문이다.

이날 공개된 이성경의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은 교회 측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군중들이 모여있을 경우 집단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이름도 ‘성경(Bible)’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배우 박신혜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바로 같은 종교. 박신혜 또한 5대째 기독교로 그의 부모도 교회에서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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