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고다 종로학원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종로 파고다어학원에서 4월부터 영어회화 특별반으로 ‘이•재•영(이렇게 재미있는 영어)’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이•재•영은 ‘이렇게 재미있는 영어’의 준말로, 실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다양한 영어 패턴과 필요한 문법만 선별하여 영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수업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파트너와 수업 내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참여형 소통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평소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수업보다 실제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 실력을 높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재•영의 담당 강사인 김영욱 강사는 “영어 초보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영어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영문법 및 표현을 적절히 소개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내내 영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회화 참여를 독려하고, 영작 1:1 피드백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영어의 흥미를 느끼지 못한 영어 입문자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영어’ 수업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김영욱(영쌤) 강사는 EBS English 서바이벌, 네이버 어학당 공식 연재, 엄마 영어 수업 운영 등을 통해 수많은 영포자들을 영어의 세계로 인도한 강사다. 종로 근처 직장인 중 기초 회화 수업을 찾고 있다면 이•재•영 수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수업은 매일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된다. 파고다 어학원은 4월 등록 대비로 3월 23일(월)부터 얼리버드 할인인 레드위크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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