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식회사 컴헤어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영하를 밑도는 겨울 날씨가 지나면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았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건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피부나 두피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피부 트러블 및 두피 간지러움 등의 증상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19사태로 경제가 마비되면서 소비자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현상으로 많은 사업장이 문을 닫고 잠정 휴업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컴헤어 관계자에 따르면 일명 ‘집순이, 집돌이’가 평일과 달리 주말에만 기하급수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 힐링과 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헤드스파를 제공하는 미용실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식회사 컴헤어의 마사지 샴푸대인 ‘베르스파’가 탈모병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샴푸를 받거나 두피마사지를 받으면서 동시에 전신 안마를 해주는 ‘베르스파’ 샴푸대는 이미 미용업계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이미 경남지역에서부터 두피관리나 헤드스파를 진행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 트랜드는 단순히 시술만 제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소비자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현재 관행적인 비즈니스 접근이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로 다가왔다.

병원들도 현재 트랜드에 발맞추어 서비스 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새로운 의료 프로그램, 금융,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고 개선하고 있다. 기존 병원에 있는 의료시스템과 독창적인 제품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고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서비스의 독창성을 개선하고 고민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베르스파(안마샴푸대)가 입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덧붙여 “자기관리의 시작과 성지인 강남권에도 베르스파가 입점했다는 소식과 그간 전국적으로 사업체의 원장들의 성공사례 및 매출 증대 효과에 대한 사례가 이어지면서 강남권 병원이나 탈모 관리센터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에서는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탈바꿈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새로운 하드웨어의 도입으로 신선함과 다운되어있는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베르스파 (안마샴푸대)를 선택하면서, 서비스 질을 상승시키는 전략으로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컴헤어는 서비스업 및 의료업으로부터 문의 전화와 상담을 진행하느라 현재 코로나-19사태의 저조 된 경제 상황이 체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고 밝혔다.

최근 컴헤어의 행보는 미용실을 비롯해 전국 병원과 부산 M 탈모병원 등 두피&탈모센터로 확장되어 마사지 샴푸대 베르스파를 제공하고 있다. 컴헤어의 베르스파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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