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정류장 19감염병 예방에 주력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현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현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지난 2월 29일 첫 방역을 실시한 이후, 코로나19 종식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윤수정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관내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새마을방역봉사대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불현동 주민께서도 철저히 개인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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