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청담동 뷰티살롱 ‘순수(SOONSOO)’ 이순철 대표원장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하며 소외계층에게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순철 대표원장은 지난해 강원도 일대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사건 당시에도 재난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평소에도 은혜의 집, 녹향원 등 장애인 생활 시설과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한 미용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봉사 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수는 국내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뷰티살롱으로, 대표인 이순철 원장은 3월 홈쇼핑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염색제와 고데기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영우 기자
editdtoda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