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여성 성착취 n번방 개설자·참여자 강력 처벌"

▲ 서울시의회 여성의원 17명이 24일 시의회 본관 앞 계단에서 '텔레그램 n번방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아동·청소년·여성을 성착취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와 참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의회 여성의원 17명이 24일 시의회 본관 앞 계단에서 '텔레그램 n번방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아동·청소년·여성을 성착취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와 참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부와 국회는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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