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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생체인식 성장…AI 포함 제품 강화"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24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분석 보고서 발표
다모드 기능 개선·전문기술사와 파트너십 강조
  • 유경석 기자
  • 승인 2020.03.25 11:2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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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홍보이미지. 자료=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홈페이지 캡처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생체인식 전문기업은 성장을 위해서 다모드 생체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기술사와 파트너십 또는 인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 및 상업 부문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하고 AI를 포함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강화해 성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지사는 최근 발표한 2024 글로벌 생체 인식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Biometrics Market, Forecast to 2024)에서 해당 시장에 영향을 미칠 성장 요인과 저해 요인을 비롯 주요 경쟁사 제품들을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2024 글로벌 생체 인식 시장 분석 보고서는 지문과 안면, 홍채, 정맥, 음성 등 주요 생체 인식 기술뿐만 아니라 DNA와 손바닥, 손가락 모양, 서명, 행동 등 여러 기술들을 포함한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과 IoT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모바일 생체 인증이 보편화돼 생체 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 생체 인식 기업들로 하여금 첨단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한 꾸준한 혁신과 시장 수요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자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체 인식 기업과 신흥 전문 기술사간 파트너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꾸준한 기술 개발과 e거버넌스(eGovernance) 사용으로 공공 부문에서의 생체 인식 기술 구현 및 관련 지출 비용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생체 인식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9.6%에 달한다. 2024년 시장 규모는 459억6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생체 인식을 활용한 국경관리와 전자여권, 크로스-보더(cross-border) 애플리케이션에서 안면 감시 기술 구현과 도입이 늘어나면서 지문과 안면 생체 인식 기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박세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정부들의 투자가 생체 인식 기업들의 주요 수입원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지역별로 보면 APAC 지역 정부들이 생체 인증 응용 분야에 지출 비용을 늘리고 있어 APAC 지역이 앞으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50여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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