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 삼성 종합기술원 찾아 미래기술 전략 논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부회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등이 배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다. '한계에 부딪쳤다'고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고 말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했으며 현재는 17개 연구실(Lab)에서 1200여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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