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안나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천안나가 하트시그널 시즌3 첫 방송에서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명단과 포스터에는 천안나의 이름과 모습이 있지만 본방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 이날 첫 방송에서 6명의 남녀 출연진들이 모두 입주했다는 자막에 천안나가 학폭 가해자 의혹에 편집당한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된 것.

방영 이전부터 그는 전직 승무원 이력 뿐 아니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한차례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천안나는 중간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작진은 천안나 학폭 의혹에 대해 확인한 결과 온라인에 유포된 글과 사실이 다르다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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