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 3에서 첫 마음이 통한 박지현 천인우가 화두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의 등장에 남성 출연진들은 모두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방송 말미 공개된 천인우와 정의동의 하트시그널은 박지현을 향해 있었다.

다만 박지현의 하트시그널은 천인우에게 향한 것. 저녁을 준비하는 내내 그는 박지현의 도움을 요청했다. 아보카도의 손질을 서툴게 하는가 하면 칼에 손을 베어 박지현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박지현의 나이와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거주지는 서울 서초구인 것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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