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인명구조사 2급 및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했으며 ▲스킨스쿠버 마스터 자격 ▲동력수상레저면허 ▲화재진화사 2급 취득등 각종 구조현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기인 소방장은 “재난현장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구조대원들과 함께했기에, 오늘처럼 이런 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방송공사(KBS)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 지난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시, 인명구조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996년 제정됐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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