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해 개관 잠정 연장
이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연기기간 동안 복지욕구를 고려한 계층별 프로그램 수립, 직원 역량교육 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손세정세 비치, 시설 소독 등 방역관리로 개관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양수옥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관이 미뤄진 만큼, 더 다양하고 알찬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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