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

▲ 김성원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 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김성원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으로 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참전 명예수당 50만원으로 인상 및 배우자에게 승계, 보훈 가족 사망 일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추진 △장병들에게 ‘호국상품권’ 지급(동두천·연천 관내 사용 제도화), 군 의료시스템 개편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보훈가족 및 군인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천과 동두천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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