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 전자상거래 사업 추가…'씽큐'앱서 일반 제품 판매
LG전자는 주총에서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이나 세제 등 일반 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중개하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밖에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90억원으로 유지했다. 배당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750원, 우선주 1주당 800원으로 승인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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