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경상남도 홈페이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코로나19 추가 감염자에 대한 정보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26알 오전 경상남도청은 양산에 거주하는 1980년생 남성이 경남 90번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관리 중이었고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부터 24일 간 태국을 다녀왔고 양성판정을 받았던 확진자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에서 함께 머물렀던 것. 검역 당시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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