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세금폭탄 ‘부동산 정책’ 바로잡겠다
입만 열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다며 각종 反시장 규제정책으로 일관한 문재인 정권 2년 반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21.7% 폭등하였으나 오히려 공급확대를 통한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도모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각각 –3.2%, 10.1%로 시장이 안정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킬 의지도 생각도 없었다고 비판하며, 문재인 정권의 많은 인사들이 강남의 다주택자이고, 김의겸 같이 투기로 거액의 시세차익을 얻고, 그 돈을 밑천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등 국민우롱·후안무치 행태가 그 증거”라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문재인 좌파정권의 反시장 독재적 부동산정책에 맞서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존중하는 정책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노력하면 원하는 곳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며 다음과 같이 총선 부동산공약을 발표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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