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국회의원은 27일 용신 제기 청량리동 발전을 위한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안규백 의원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現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는 27일, 동대문구 용신동·제기동·청량리동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발표는 사통팔달·활력경제·명품도시·행복도시·안심교육 동대문을 위한 5대 핵심공약에 이어 첫 번째 동별 맞춤형 공약 발표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공약발표에 앞서 “지난 8년은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직접 발굴한 동대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동대문 발전의 기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열망을 아낌없이 담아 만든 공약을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량리동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청량리 정신병원 부지매입 방안 마련과 함께 문화복지시설 등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부족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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