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드타워12]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지난 3일 미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00~1.25%로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이에따라 한국은행도 0.5% 인하함에 따라 기준금리는 0.75%로 하향 조정됐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고, 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져 부동산 투자가 각광받는다.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이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고 말하는 이유다.

특히 수익형 상품은 다른 부동산 상품에 비해 규제가 덜하고, 지금과 같은 재해 수준의 시장에서도 가격 낙폭이 크지 않다. 또한 불황 사태가 진정되고 경제 전반이 정상화되면 가장 먼저 가격이 뛸 수 있기 때문에 각광받는다.

이러한 와중에 지역 내 연이은 완판으로 성공 보증수표가 된 상품이 있어 화제다. 운정신도시 와동동 1431-1에 위치한 상업시설 ‘월드타워12’가 그 주인공이다. 월드타워12는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인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업시설 대표 브랜드다.

월드타워1부터 월드타워7까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월드타워9는 분양 진행 중, 월드타워10은 임대예정, 월드타워11은 분양예정으로 계속 성공을 거두어 온 덕분에 이번 월드타워12 역시 성공을 거둘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월드타워12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자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의 핵심입지를 선점했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조성되는 파주시 최고 상권으로 인근에는 복합행정타운과 대형커뮤니티 공연장, 호텔과 백화점, 쇼핑몰이 결합된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쇼핑복합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 더 높은 상승세가 예측된다.

한편 지난 1월 20일에는 파주시 법원•파주 등기소가 복합행정타운 내로 이전을 완료하며 관련 업무 수요가 증가하게 됐는데, 월드타워12는 상부층을 작은 평수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어 실평수 13평부터 임대가 가능하도록 미리 준비했다. 그래서 이미 많은 사무실이 월드타워12 내에 입점한 상태이며 법무사,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사무실 임대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2월 월드타워12 인근에 개원한 와이즈 병원과의 시너지 효과도 돋보인다. 상가 내 6~9층을 의료시설인 요양병원에 임대해 병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월드타워12의 우수성은 새마을 금고의 입점 확정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경기 불황 탓에 금융기관들이 일제히 지점 수를 줄이고 있는 추세인데, 신규 지점을 월드타워12의 1층 일부와 2층 전체에 개점한다는 것은 월드타워12가 얼마나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었는지를 증명해준다.

그밖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1층의 또 다른 부분에는 편의점, 약국, 세탁소, 부동산 중개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나머지 층에는 프랜차이즈, 한식•중식•일식점 등 전문 음식점, 단과•종합학원 등을 입점시켜 월드타워12의 활성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월드타워12는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해 접근성이 탁월하며,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 도로를 끼고있어 주목성도 높고 유동인구 흡수에도 탁월하다. 또 2만5천여명에 육박하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수요는 물론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교통망의 확충도 인근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의 광역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월드타워12 분양 관계자는 “다시 한번 지역 사회 내에서 월드타워의 위상을 드높이고 입점인과 투자자 모두에게 성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로 염려가 많으시겠지만, 4월말까지 방문 상담고객분들께 KF94마스크 또는 손소독제를 증정하므로 안심하고 내방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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