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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전소미가 화려한 근황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소미는 최근 럭셔리 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와 관련해 해명하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전소미의 근황과 관련해 그의 아버지 역시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전소미는 자신의 아버지 직업이 4개라며 "아빠가 예전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아서 태권도를 배우셨다. 그래서 태권도가 너무 좋으니까 한국에 와서 시범단 국가대표 단장도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또 제의를 받아서 모델 활동도 하셨고, 네덜란드에서 분장도 배우셨다. LA타임스 사진기자도 하셨다. (아빠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사신 것 같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수입 역시 관심사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소미는 DJ 박명수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광고 촬영으로 수입이 있었다. 부모님께 좋은 신발 사드릴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광고 전후 부모님 리액션이 다르냐”고 묻자 전소미는 “행복해 하시는 것 같다. 찍기 전에는 ‘잘 다녀와’ 그랬는데 (찍은 후에는 어머니가) ‘어 소미야 잘 다녀와 열심히 해 우리딸’이라고 한다. 아빠도 조금 더 스윗 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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