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일간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입니다.

일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심·정도·정행(正心·正道·正行)’이라는 사훈과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헌신하신 신현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03년 창간한 일간투데이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효과적인 정보 공급체계를 갖추고,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속 우리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시대를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정보의 흐름도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균형감 있는 보도를 통해 새 시대를 바라보는 투명한 창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3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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