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이 오는 4월 15일 개강하는 1학기 5차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연장보육반을 담당할 전담 교사도 2만9천 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육교사 2급은 전공에 상관없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17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는 수능 성적이나 내신 성적 없이 전문학사 학위 취득 또는 학사 학위 취득과정을 진행하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보육교사 2급 과정을 간편하게 이수하는 방법은 원격 학점은행제를 통한 온라인 수강이 있다. 대표적인 교육기관 중 한 곳이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보육교사 이론 및 대면교과목(보육교사론, 아동과학지도, 아동권리와복지를 비롯해 아동안전관리, 언어지도, 놀이지도, 아동관찰및행동연구, 아동미술)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진 교육원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에서 수강 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명의 전문학사 학위취득 또한 가능하며, 학생증 발급, 학위수여식 등 대학 생활 체험이 가능하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외에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2, 3급, 교양과목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증받은 원격수업기반 학점은행제 학습 과정 운영기관으로 삼육보건대학교가 설립한 공신력 있는 교육원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에서는 2020년도 1학기 5차 개강반인 4월 15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화)까지 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장학혜택은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