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플러스치과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형 기자] 티플러스치과 김은 대표원장이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권긍록 학장, 어규식 교무부학장, 윤여준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희대학교 34회 졸업생인 김은 대표원장은 앞서 2017년 경희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2019년에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로 4년째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까지 기부한 대학발전기금은 약 4천만 원에 이른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권긍록 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큰 뜻을 베풀어주신 김은 대표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항상 모교를 기억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어 학교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모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은 대표원장은 “늘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회에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플러스치과 김은 대표원장은 4년 연속 모교 발전기금 기부와 더불어 성남시 수진2동 주민센터 등 유관단체협의회의 주최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4년째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성남만남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상∙하반기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 제품 후원 등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는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티플러스 치과(구 태평플러스치과)와 함께 구강보건사업을 진행, 두 명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치료비 총 400만 원 상당의 보철 및 틀니치료를 지원했다. 이러한 선행은 2019년에도 이어졌다.

치아교정 치과 성남티플러스치과에 관련된 문의 및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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