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에이성형외과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형 기자] 강남 디에이성형외과가 중국 태평보험그룹 산하의 위엔티엔 헬스케어그룹과 병원 개설에 의료 전반적인 컨설팅으로 업무협약 및 협력을 진행했다.

위엔티엔 헬스케어그룹 측은 “디에이성형외과와의 이번 협약으로 중국 내에 한국 의료서비스, 업무 시스템 등을 국내 외 의료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위엔티엔 헬스케어그룹은 중국태평보험그룹 주식회사의 산하 기업으로 1929년 상하이에 설립된 민족 브랜드 보험회사 태평보험그룹의 의료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태평보험그룹은 24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내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차관급 중앙금융기업이다. 미국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강남 디에이성형외과 측은 “위엔티엔 헬스케어그룹과 업무협약을 진행하면서, 국내의 의료기술과 서비스 컨설팅이 해외에서도 빛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디에이성형외과는 꾸준한 학술활동 외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서도 병원 개설에 대한 컨설팅, 업무협약 및 협력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디에이성형외과는 강남 테헤란로로 단독 사옥 확장 이전하여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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