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따뜻한 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콜드브루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콜드브루 신메뉴 4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콜드브루(오리지널/디카페인)’가 3천원, ‘콜드브루라떼(오리지널/디카페인)’가 3천 5백원이며, 연유와 흑당이 추가되는 ‘콜드브루연유라떼(오리지널/디카페인)’, ‘콜드브루흑당라떼(오리지널/디카페인)’는 4천 5백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콜드브루 메뉴는 원두 본연의 맛과 향미는 최대한 살리면서 균형잡인 밸런스를 갖추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추가비용 없이 디카페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만큼, 카페인 걱정에 커피 메뉴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