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는 더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
이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은 SNS에서 '#나는 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KF94를 양보해 주세요', '#마스크 만들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마스크 구매를 자제하자는 온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마스크 부족 사태가 아직 해소되지 못하고 있어 구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공직자가 앞장서서 정부시책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오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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