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트램 2호선 역세권 단지…교통·교육·자연·편의 등 인프라 풍부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편의 등의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실제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 등도 가깝다. 또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의시설도 갖췄다. 도안신도시 내 자리한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을 모두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인접한 갑천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변에는 홈플러스, CGV,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상가 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 등의 상징성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힐스테이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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