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위는 변화의 열망...새로운 목포 획기적 도약 약속
김원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목포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의 염려와 걱정이 가득하다”면서 “며칠 전 다녀온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기관에는 하루 800~900여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긴급자금을 대출받는 모습을 보며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코로나19 해결에 집권 여당, 민주당의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내는 선거, 시민이 주인 되는 선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선거,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 등 아름다운 선거혁명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이 후보는 또 “관광거점도시 선정, 해경서부정비창, 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배후단지 등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새로운 목포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더 크게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아시아 관문도시 목포를 위해 김원이의 10대 과제, 원팀 3대 과제, 목포시 숙원과제와 현안과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이 후보는 “새로운 목포의 획기적 도약과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지지율 1위로 나타나고 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새로운 목포의 획기적 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목포에서부터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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